기부 12

한주식 회장님,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주식 회장님이 지난 4월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장애인의 복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주식 회장님은 어려서 장티푸스를 앓은 뒤 청각을 손상 당하는 장애를 입었으나,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회장님의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이른바 물류왕국이라 일컬어지는 ‘지산그룹’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재적인 두뇌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업을 확장시키는 행보를 보여왔던 것입니다. 또한 한주식 회장님은 무일푼으로 상경한뒤 사업적 역량을 발휘하여 모든 사업 아이템을 성공시킴으로써, 오늘날 약 4조원의 자산가로 성장하였지만, 기관과 단체, 그리고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자선과 기부 그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것으로도 유..

지산그룹, 적십자에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1,380만원 전달

□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으로부터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용인에 소재한 지산그룹 회장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경기적십자 손일수 사무처장이 방문해 한주식 회장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다. □ 강원도 산불 관련 이재민, 구호 요원, 자원봉사자, 취약계층 등 대상 구호 물품 지원 및 비축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지산그룹 임직원 일동들은 십시일반 모금 운동을 진행해 임직원들이 380만원 모금을 하여 강원도 산불 관련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적십자에 전달하고,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개인으로 1천만원을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였다. □ 1999년 창립한 지산그룹은 21세기형 스마트물류와 국내 PC업계 최초의 스마트 팩토리를 선도하고 있으..

언론보도 2022.03.22

한주식 회장님과 행상 할머니

한주식 회장님은 점심식사를 직원들과 돌아가며 같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럴 때 직원들은 식사를 마친 한주식 회장님이 회사로 돌아오는 길을 유유자적 걸으며 주변을 살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변의 행상인을 살피고, 그들의 물건을 사주기 위해서라는 것도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떡, 과일, 땅콩 등의 간식거리와 들기름, 감자, 고구마, 참깨 등 등.. 당장 필요도 없거니와 2조 자산가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도 않은 음식거리와 물품을 구매하십니다. 특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는 구매행위도 아닙니다. 길을 지나 가다가 행상하시는 할머니를 보시면 멈춰서 ‘이건 얼마고, 저건 어디 것이고, 요건 뭐하는데 쓰는 것인지’등, 이것 저것 친근하게 물어보십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무료했던 할머니도 얼..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님의 유별난 직원사랑

저는 집이 일산입니다. 그래서 회사 근처의 원룸을 얻어서 지내며, 회사에 출퇴근을 하고 주말에 집에 들어가는 '주말 가장' 생활을 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두어달 쯤 지났을때 주말에 집에 가니, 제 처가 묻더군요. '오늘은 왜 빈손이야?' 생각해 보니 지난 두어달간 매주 뭔가를 집에 들고 들어갔습니다. 한 주는 고추가루, 한 주는 배 한상자, 한 주는 사과 한상자, 또 한 주는 소고기.. 이렇게 매주 회사에서 주는 뭔가를 집에 들고 들어가니, 당연히 또 들고 들어 오는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심지어 기숙사 생활을 하던 제 큰 딸은 엄마의 얘기를 전해 듣고, '혹시 아빠가 사업 망하고 이마트나 하나로마트 같은 곳에서 일하며 부식거리를 가져오는거 아냐?'라는 농담식의 의구심을 들어 낸적도 있다고 합니다. ..

한주식 회장의 '걸림돌, 디딤돌'

걸림돌을 디딤돌로.. 즉, 발에 걸리는 장애물 밖에 안되는 걸림돌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로 만든다는 것으로,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 이를 다시 성공의 기회로 만들자는 말이다. 너무도 흔한 이 어구가 지산그룹의 한주식 회장의 인생모토로 알려지면서 매우 그럴 듯 하게 들리고 있다. 입에 발린 미사여구가 한주식 회장의 인생과 만나서 인생역전의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농가에서 태어난 한주식 회장은 어려서 ‘장티푸스’를 앓게 되었다. 장질부사라고도 일컫는 ‘장티푸스’는 치사율이 약 30%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며, 당시 한주식 회장은 실제로 사망판정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어렵게 살아났으나 이로 인해 잘 듣지 못하는 영구적인 장애를 얻고 말았다. 그가 평범한 사..

이천 지산그룹, 두레물류, 중앙산업, 우진개발호법노인회 분회에 마스크 4만2천장 기탁

[이천=심재환기자] 이천시 호법면 소재 지산그룹(김주찬 대표), 두레물류(박종필 대표), 중앙산업(박완선 대표), 우진개발(이종현 대표)에서는 지난 7일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호법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산그룹에서 20,000장을 두레물류와 중앙산업에서 각 10,000장을 우진개발에서 2,000장의 마스크를 호법노인회 분회에 기탁했다. 지산그룹은 지난해에도 마스크 70,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호법농협조합장, 이장단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 남․여지도자, 체육회장 등 사회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기탁해준 업체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여 한층 더 자리가 빛났고 따뜻하였다. 지산그룹, 두레물류, 중앙산업, 우진개발 업체에서는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면역력..

언론보도 2022.02.14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남사읍 새마을부녀회와 홀로어르신 나눔행사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은 26일 남사읍 새마을부녀회와 손을 잡고 남사읍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5백만원 상당의 떡, 고기, 김 등 식자재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주식 회장은 명절을 비롯해 수시로 불우한 이웃에 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과 더불어 잘살기를 몸소 솔선수범하고 있다. 남사읍 새마을부녀회 이경애 회장은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 주시는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사읍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언론보도 2022.02.14

지산그룹, 경기적십자사에 성금 2200만원 기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18일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으로부터 2200만원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160세대에게 온수매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용인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는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경기적십자 최윤근 동부봉사관장, 신용철 용인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용인지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장애인 세대에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분류와 운송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윤근 동부봉사관장은 “지산그룹처럼 장기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후원기업이 있어 지역상생의 공동체 의식이 널리 퍼질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 : 용인시민신문(https://www.yongin21.co.kr)

언론보도 2022.02.14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측은지심'

용인시 백암면에 70대 부부가 살았습니다. 남편은 척추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40대 중반의 딸은 정신지체 장애자입니다. 이들의 생활은 늙은 부인이 공장을 다니며 적게 버는 돈과 정부지원이 전부입니다. 근근히 생활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골칫거리가 있었습니다. 실외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이 그것입니다. 몸과 마음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작은 불편으로 끝날 문제가, 거동과 정신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녀에게는 끔찍한 고통과 위험성을 동반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동네 주민들 역시 모르는 바 아니었으나, 넉넉치 않은 주민들 형편에 별다른 외형적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걱정과 안타까움에 ‘어떡하나, 이러다 큰일나지’하는 입소문만 퍼져 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지산그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