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 이건 안돼 = 부정적(?)
포지티브 = 이건 돼 = 긍정적(?)
아주 쉽게 표현된 네거티브와 포지티브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런 상반된 용어는 현재 우리사회에 널리 유통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두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은 상황입니다.
흔히 네거티브는 부정적인 용어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선거철에 언론의 보도에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하죠.
‘○○후보가 네거티브를 중단하기로 했다’, ‘○○에서 네거티브 문건을 발견하여 충격을 줬다’,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다’
단어의 뉘앙스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상당히 부정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네거티브의 ‘안돼’라는 부정적 단어를 중심으로 해석해서 상대의 부정적인 면을 들춰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주식 회장님은 ‘네거티브’와 ‘포지티브’에 대한 다른 의견(정확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네거티브의 ‘○○는 안돼’라는 말을 ‘○○를 제외한 모든 것이 돼’라는 말로..
포지티브의 ‘○○는 돼’라는 말은 ‘○○를 제외한 모든 것이 안돼’라는 말로 고치라는 것입니다.
흔히 거의 모든 법령은 ‘○○를 할 수 있다’는 포지티브 조문과, ‘○○를 할 수 없다’는 네거티브 조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 합니다. 이때 우리는 네거티브 법령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업을 벌일 때 우리는 포지티브 조문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포지티브 조문의 할 수 있는 ○○는 그 범위가 한정되어 사실상 우리가 찾는 ○○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참자가 좌절하고 포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버린다고 합니다.
이때 한주식 회장님은 포지티브가 아니라 ‘네거티브’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네거티브에서 안된다는 ○○를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놨으니, 우리가 두드려 문을 열고, 새로 시작하는 개척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안돼’의 부정에서 다른 건 ‘모두 돼’의 긍정을 발견하자고 합니다. 할 수 없다는 ‘걸림돌’을 그럼 다른 건 다 할 수 있게 하는 ‘디딤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한주식 회장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는 의외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포지티브의 ‘○○는 돼’에 집중해서 그동안 우리는 되는 ○○만 찾지 않았을까요? 그러다 되는 ○○를 찾지 못하여 좌절하고, 포기하고, 비관하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네거티브에 집중하라”
비단 업무뿐 아닌 우리 삶 속에서도 한주식 회장님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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