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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경기적십자 온수 매트 2,200만 원 상당 취약계층에 전달

18일,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으로부터 2,200만 원을 후원받아 장애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0세대에게 온수 매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한 물품 전달식에는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경기적십자 최윤근 동부봉사관장, 신용철 용인지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 이후에는 장애인 세대에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분류 및 운송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경기적십자 용인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이 활동했으며 지산그룹의 한주식 회장이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봉사활동에 함께해 봉사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최윤근 동부봉사관장은 "지산그룹처럼 장기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후원기업이 있어 지역상생의 공동체 의식이 널리 퍼..

[경주신문] 2022년 신년 특집, 특별한 사람과 신나는 취재와 뒷이야기들 -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나눔과 헌신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1396호 인터뷰 기사 역시 단숨에 쓴 기사였다. 한주식 회장을 방문했을 때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그날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직원들과 어울리는 한주식 회장의 모습이 매우 특별해 그 순간들을 전면에 내세워 기사화했는데 이를 두고 한주식 회장이 그런 걸 기사로 쓸 줄 몰랐다며 흡족해하기도 했다. 경기도 최초의 가족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기부자 모임) 회원이자 경기도 적십자사 최초의 RCHC(Red Cross Honers Club) 1호 가족회원인 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경기도와 경주에 수 억 원어치 마스크를 기증하는 자선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어린 시절 장티푸스로 청력을 다친 한 회장은 특히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아낌없이 자선을 행해 ..

지산그룹, 광덕초에 장학금 '나눔과 베풂’ 참사랑 실천!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이 안성 광덕 초등학교(교장 황영애)에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고려인 학생을 위해 지난 6일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졸업생과 지원 대상 학생에게 전달했다. 지난 2021년 어머니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박ㅇㅇ학생은 얼마 전 질환을 발견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추후 2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갑자기 준비해야 하는 수술비는 큰 부담이 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광덕 초등학교장은 지산그룹에 의료비 지원 추천서를 보냈으며, 지산그룹은 위 학생에게 4백만 원의 의료비 지원 장학금과 본교 졸업생에게 1백만 원의 장학금,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산그룹을 대표해 방문한 지산 개발 김주찬 대표는 “광덕 초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로서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